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밴드 ‘피닉스’ 내한 공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밴드 ‘피닉스’ 내한 공연!

가장 어두운 곳에서 찾아낸 찬란한 낭만, 새 앨범 ‘Ti Amo’ 로 돌아온 프랑스 최고의 밴드 피닉스가 오는 4월 21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4년 만의 내한 공연을 가진다.

피닉스의 내한 공연

가장 어두운 곳에서 찾아낸 찬란한 낭만, 새 앨범 ‘Ti Amo’ 로 돌아온 프랑스 최고의 밴드 피닉스가 오는 4월 21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4년 만의 내한 공연을 가진다.

파리 교외 베르사유에서 자란 친구이자 형제 ‘Christian Mazzalai (기타)’, ‘Thomas Mars (보컬)’, ‘Laurent Brancowitz (기타,키보드)’, ‘Deck d’Arcy (베이스)’ 가 모여 결성한 밴드 피닉스는 지금까지 6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 4집 ‘Wolfgang Amadeus Phoenix’로 그래미 어워드 수상을 비롯, 미국의 코첼라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글라스톤배리 초청 등 유수한 영미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에 오르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록 밴드로 자리잡고 있다.

작년 발매한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Ti Amo’에서 밴드는 ‘Just Because of You’의 약자를 모아 만든 매력적인 타이틀의 첫 싱글 [J-Boy] 에서 보여준 로맨틱하면서도 초현실적인 사운드를 지나, 밴드가 느낀 80년대 프렌치 음악 씬에 대한 향수가 담긴 [Ti Amo],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해변을 음악 속에 그대로 옮긴 듯한 “Goodbye Soleil”, 낭만적인 미드 템포의 레트로 팝 “Fior Di Latte”, 디스코 풍의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 고급스러운 사운드 “Fleur De Lys”, 인상적인 오르간 연주로 시작하는 “Role Model”, ‘Thomas Mars’의 나레이션이 돋보이는 마지막 트랙 “Telefono”까지 그들이 지난 시간 동안 우리에게 들려주고자 했던 사운드를 총 10곡의 트랙으로 펼쳐 보인다.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봄날에 만나게 될 Phoenix 의 찬란한 낭만이 담긴 라이브 무대는 우리가 찾아 헤매던, 가장 아름다운 낭만을 선사해 줄 순간이 되어줄 것이다.

공연 일정 안내

주최/주관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

공연날짜
2018년 4월 21일 (토)

공연 장소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구. 삼성카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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