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정규 3집 앨범 [CHARLIE] 발매

찰리 푸스, 정규 3집 앨범 [CHARLIE] 발매


찰리 푸스(Charlie Puth),
정규 3집 앨범 [CHARLIE] 발매

멀티 플래티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그래미(Grammy)상 후보에 오른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많은 이들의 큰 기대를 모은 정규 3집 [CHARLIE]를 발매했다.

찰리 푸스가 직접 프로듀싱한 이 앨범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모든 규범을 깨부수고 자신의 약점과 자신감, 유머 감각을 음악으로 표현함으로써 본인의 모든 면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이미 선공개 싱글부터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정규 앨범 [CHARLIE] 발매와 함께 신곡 ‘Loser’의 뮤직비디오도 한국시간 오후 1시에 찰리 푸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필립 로페즈(Phillip R. Lopez)가 감독한 뮤직비디오에서 찰리 푸스는 궁지에 내몰리게 되는 옛 헐리우드 서부 영화 속 인물들을 연기한다.

[CHARLIE]는 데뷔 이후 발매한 앨범 중 찰리 푸스를 가장 잘 나타낸다. “8년 동안 음악을 해 왔지만, [CHARLIE]는 비로소 ‘나’라고 표현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찰리 푸스는 말한다. “오랜 시간 동안 나는 ‘쿨한 남자’가 되려고 애썼지만, 그건 나와 세상 사이에 불투명한 유리를 놓은 것과 같았다. 이제 유리는 깨졌다. 더 이상 창문 같은 건 없다.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것이다.” 앨범에서 찰리 푸스는 지난 몇 년간 인생과 사랑을 경험하면서 쌓은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풀어냈고 그 안에 순간적인 유머를 녹여 내기도 한다. 약점을 드러내는 걸 겁내지 않는 용기와 진정성의 결과인 이 앨범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이 앨범은 사운드 면에서 나의 성격 그 자체다. 예상치 못했지만, 내가 지금까지 만든 것 중 가장 개인적인 작품이 되었다. 사운드가 물리적인 형체를 갖추게 된 것과 마찬가지이다.”

소셜미디어 틱톡(TikTok)을 통해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직접 엿볼 수 있었지만, 찰리 푸스는 [CHARLIE]의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12개의 트랙을 수록했다. 시작을 여는 곡은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감정적인 ‘That’s Hilarious’이며, 현재 이 곡은 한국 내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멜론’ 팝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해온 제이캐쉬(JKash)와 공동 작곡했다.

[CHARLIE]는 데뷔 이후 발매한 앨범 중 찰리 푸스를 가장 잘 나타낸다. “8년 동안 음악을 해 왔지만, [CHARLIE]는 비로소 ‘나’라고 표현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찰리 푸스는 말한다. “오랜 시간 동안 나는 ‘쿨한 남자’가 되려고 애썼지만, 그건 나와 세상 사이에 불투명한 유리를 놓은 것과 같았다. 이제 유리는 깨졌다. 더 이상 창문 같은 건 없다.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것이다.” 앨범에서 찰리 푸스는 지난 몇 년간 인생과 사랑을 경험하면서 쌓은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풀어냈고 그 안에 순간적인 유머를 녹여 내기도 한다. 약점을 드러내는 걸 겁내지 않는 용기와 진정성의 결과인 이 앨범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이 앨범은 사운드 면에서 나의 성격 그 자체다. 예상치 못했지만, 내가 지금까지 만든 것 중 가장 개인적인 작품이 되었다. 사운드가 물리적인 형체를 갖추게 된 것과 마찬가지이다.”

소셜미디어 틱톡(TikTok)을 통해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직접 엿볼 수 있었지만, 찰리 푸스는 [CHARLIE]의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12개의 트랙을 수록했다. 시작을 여는 곡은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감정적인 ‘That’s Hilarious’이며, 현재 이 곡은 한국 내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멜론’ 팝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해온 제이캐쉬(JKash)와 공동 작곡했다.

찰리 푸스는 올해 1월 히트 싱글 ‘Light Switch’를 발표함으로써 화려하게 앨범의 시작을 알린 바 있는데, 해당 곡은 발매한 지 6개월도 지나지 않아 미국 레코드협회(RIAA) 골드 인증을 받으며 오늘날 음악계에서 가장 꾸준한 히트곡 제조기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앨범에 실린 또 다른 트랙으로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참여해 크게 주목받은 콜라보레이션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이며, 이는 찰리 푸스의 곡 중 발매 첫 주 차트 순위가 가장 높은 곡이 되었고 스트리밍 4억 회와 뮤직비디오 조회수 2억 회 이상을 기록했다. 장르를 뒤엎는 ‘Smells Like Me’는 미국의 대중문화 뉴스 사이트 업록스(Uproxx)가 ‘모던 팝과 80년대 신스 발라드’라고 묘사했으며, 밴드 블링크 182(Blink 182)의 트래비스 바커(Travis Barker)가 드럼을 연주한 ‘I Don’t Think That I Like Her’는 롤링 스톤(Rolling Stone)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고 극찬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신곡 ‘Loser’와 ‘There’s A First Time For Everything’ 등 새로운 트랙에서 가사를 통한 앨범의 사운드 진행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찰리 푸스는 자기실현이라는 거대한 그림을 그린다. 마지막 트랙 ‘No More Drama’로 앨범을 마무리 지으며 “난 너 없이 사는 게 낫다는 걸 마침내 깨달아 너무 기쁘다”는 이해심 있는 구절로 이야기의 막을 내리고, 듣는 이를 빠져들게 하는 고음으로 마침표를 찍는다.

찰리 푸스는 다음 주부터 다수의 미국 텔레비전 방송 출연으로 앨범 발매를 알린다. 10월 9일 일요일에는 CBS 선데이 모닝(CBS News Sunday Morning)에 출연해 앨범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며, 10월 11일 화요일에 NBC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수록곡 메들리를 선보이는 것에 이어 10월 13일 목요일 ABC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라이언(Live with Kelly and Ryan)에도 얼굴을 비친다.

올가을 찰리 푸스는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이 기획한 ‘One Night Only’ 투어를 시작한다. 북미, 캐나다, 유럽에 걸쳐 12회의 공연을 통해 비교적 소규모의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밀접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이는 10월 23일 뉴저지주 카운트 베이지 아트 센터(Count Basie Center for the Arts)에서 시작된다. 이후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11월 9일 로스앤젤레스 에이스 호텔 극장(The Theatre at Ace Hotel) 등에서의 공연 끝에 12월 6일 베를린 포츠담 광장 극장(Theater am Potsdamer Platz)에서 막을 내린다. 티켓은 charlieputh.com/tour 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료제공=워너뮤직코리아]

트랙리스트

  1. That’s Hilarious
  2. Charlie Be Quiet!
  3. Light Switch
  4. There’s A First Time for Everything
  5. Smells Like Me
  6.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
  7. Loser
  8. When You’re Sad I’m Sad
  9. Marks on My Neck
  10. Tears on my Piano
  11. I Don’t Think That I Like Her
  12. No More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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